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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선 의대 다음으로 높다…간호대, 증원해도 잘나가는 이유
지난해 11월 23일 대구 북구 대구보건대학교에서 열린 '제2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'에서 간호대학 학생들이 촛불 의식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꾸준히 정원을 확대해 온 간호학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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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학생 선발, 토너먼트 방식으로”…대입 개편에 머리 맞댄 서울대
15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 교육개혁 TF 2차 심포지엄이 열렸다. 주제는 대입 개혁 방향이다. 국가미래전략원 제공 “대학 입시 제도는 공공재다. 젊은 인재의 능력을 평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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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게 가장 인기?...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, 의외의 책
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모습. 김춘식 기자 의외의 책이 지난해 서울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린 도서 1위에 올랐다. 연세대 학생들은 한국소설에, 고려대 학생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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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자연계열 입결, 고대·성대보다 낮았다…이례적 현상, 왜
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정문 앞. 뉴스1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‘의대 쏠림’ 현상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정시 입학 합격선이 고려대와 성균관대보다 낮게 나타나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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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동호 교수 등 4명 한국과학상 수상
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'제9회 한국과학상' 수상자로 수학 분야에 채동호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, 물리분야에 노태원 서울대 물리학부 교수, 화학분야에 김광수 포항공대 화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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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반수’ 준비한다면 이렇게
15일 오후 5시 강남의 한 재수 종합학원. 야간 반수반을 운영하는 이 학원에는 6월 중순부터 학기말 고사를 치른 대학생들이 몰리면서 200여 명의 반수생이 또 한번의 입시를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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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천안·아산 교육소식] 아산지역 7명 서울대 수시1차 합격 外
아산지역 7명 서울대 수시1차 합격 아산시는 2010년도 서울대학교 수시 1차 모집에서 아산지역 학생 7명이 합격했다고 28일 밝혔다. 아산시에 따르면 서울대 수시 1차 합격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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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학이야기] 수학자와 과일 장수
1998년 미국 미시간대 수학과 헤일즈 교수는 '3차원 공 쌓기 문제' 를 해결했다고 발표했다. 이 문제는 '케플러의 예상'으로 더 잘 알려진 문제. 케플러는 1609년 증명 없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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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렇게 대학 갔어요] ‘성적 역전’ 차정준·성다솔군
대학입시는 ‘마라톤’에 비유된다.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던 학생들도 페이스를 놓치면 성적이 급락하고, 반대로 중·하위권 학생들도 한번 치고나가면 성적은 놀라울 정도로 향상한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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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&E(Research & Education) 수업 진행하는 고교 증가세
심민수(오른쪽)씨와 김화경 교수가 함께 연구했던 논문의 핵심이론을 다시 검토하며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다. 지난 9월 10일, 해외 수학 저널인 『Discrete Mathemat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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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pecial] 축구·힙합에 푹 빠진 수학자, 서울대 수리과학부 강석진 교수
“펄펄 나는 20대 초반의 청춘들이 힙합 실력을 뽐냈다. 그 틈에 낀 중년 아저씨. 배가 나왔다. 그러나 손 뻗고 스텝 밟는 품새만은 예사롭지 않았다. 이어진 관객들의 한마디.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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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입 취약 분야 극복 이렇게 上] 면접·논술, 실전 같은 연습 덕 봤다
면접과 논술은 상위권 대입에서 여전히 중요한 전형요소다. 자신의 취약 분야를 보완해 성공적으로 대학에 합격한 최성현·박현 군 (왼쪽부터). [황정옥 기자]대입에서 수능 비중이 커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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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학빼곤 비교적 쉬웠다-修能 작년시험과 비교해보면
올 수능시험은 지난해와 달리 수리.탐구 영역이 인문계.자연계및 예체능계로 분리,출제됐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차등배점 문항수를 늘렸다는 큰 차이를 갖는다. 따라서 사설입시전문기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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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기우명씨(한국화가)별세 外
▶기우명씨(한국화가)별세, 기용(사업)·대천씨(〃)부친상, 선현(해남한국병원장)·김창욱(치과 원장)·김영준씨(아시아나항공 지점장)장인상=31일 오후 3시 상무병원, 발인 3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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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 "조기입학 도입" 요구
서울대 이공계 교수들이 2002학년도 입시 세부안 발표를 앞두고 조기(早期)입학제의 도입을 요구했다. 조기입학제란 성적이 뛰어난 고교 2년생을 특별전형을 통해 미리 선발해 입학시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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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실패 안하는 베스트 전략?
학부모들이 지난 4월 9일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0학년도 대입설명회에서 입시전략에 대한 유의사항을 듣고 있다.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대입 실패 안하는 베스트 전략? 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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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 대입 입학담당자에게 듣는다 ⑫ 이영섭 서울여대 입학관리처장
서울여대는 상향 지원하려는 수험생들이 고려해볼 만한 대학 중 하나다. 경쟁률이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는 합격생들의 이동이 많아 추가 합격률이 높기 때문이다. 이 때문에 인기 학과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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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맙습니다 흘린 땀 보입니다 ‘희망민국’
22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고 있다. 앞줄 왼쪽에서 셋째부터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,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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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능 D-10 마무리 학습 전략
수능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. 이제껏 해온 공부를 잘 정리해 최고의 실력으로 마무리 할 시기. 2009학년도 대학 입시에 성공한 4명과 한의사가 수능을 열흘 앞둔 중앙일보 M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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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Y 인문계 인기과 표준점수 540점 이상 돼야
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(왼쪽)과 김성훈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수능 채점 결과 분석 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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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주기업 1121개 매출 70조원 돌파, 벤처 새 역사 ‘스타트’
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의 스타트업 중 한 곳인 원투씨엠을 찾아 한정균 대표(왼쪽)에게 이 회사의 제품인 스마트 스탬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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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응원해야 할 선행학습에 왜 족쇄 채우나
김도한서울대 교수·수리과학부 청와대 끝장토론 이후 규제개혁의 강풍이 불고 있다. 대부분 경제 분야의 규제가 개혁 대상으로 거론되지만 이미 모든 분야 곳곳에 규제가 지뢰밭처럼 많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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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융정보학회] 금융학회 심포지엄 오늘 개최
한국금융정보학회와 한국금융학회는 8일 오후 2시30분 은행회관 14층 세미나실에서 '빅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 보호: 목표 상충에 대한 정보기술적 해법'을 주제로 2017년 춘계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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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2017 정시 ‘서연고’ 추가합격 문턱 높아져
201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결과 서울대·연세대·고려대의 추가합격선이 전년보다 대체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. 수능이 어렵게 출제돼 최상위권의 표준점수가 오르고 한국사가 필수 과목